대학원 상학연구과
상학연구과는 1966년에 석사과정, 1968년에 박사후기과정을 설립하여 50년의 역사 속에서 다수의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본 연구과는 넓은 시야에 입각한 학문 연구와 상학ㆍ경영학ㆍ회계학ㆍ조세법의 4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론적ㆍ실천적 연구를 통해 경제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높은 연구 능력 및 전문 능력을 갖춘 연구자ㆍ교육자 및 고도 전문 직업인을 육성하며 나아가서 국제 공헌 및 사회 공헌의 관점에서 유학생과 사회인의 수용을 추진하여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이념ㆍ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과에서는 상학ㆍ경영학ㆍ회계학ㆍ조세법의 4개 분야 각각에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균형 있게 편성함과 동시에 자격 취득으로 연결되는 과목 및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과목 등도 마련하였고 대학원생의 교육 연구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통ㆍ마케팅, 금융ㆍ무역, 경영ㆍ정보, 회계, 조세법 등에 관한 우수한 연구 업적과 교육 경험을 보유한 교원진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세무사 및 공인 회계사 등 직업 회계인의 자격 취득을 지도하는 교원진은 내실이 있으며 세무사 시험 과목 면제자도 다수 배출해 오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교원진에 의한 소수 인원 교육을 통해 대학원생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 지도가 세심하게 이루어지도록 되었습니다. 2011년도부터는 석사과정 및 박사후기과정에서 지도 교원 이외의 복수 교원에 의한 복수 지도제가 도입되었으며 더욱 내실 있는 연구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생에게는 전용 공동 연구실이 제공되며 티칭 어시스턴트(TA) 제도 및 교내외의 장학금 제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연구 지원 제도가 정비되어 있고 연구 성과를 "원생 논집" 및 "경제학 논집"(본교 경제학부)에 발표할 수 있는 등, 연구 환경의 내실화가 도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