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과에서는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미디어의 최신 동향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실용적 영어 능력을 지닌 전문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제적(여러학문 분야가 관련된) 공통 분야및 전문적인 분야를 조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이 본연구과의 특징입니다. 우선 석사과정의 리서치 잉글리시에서는 실용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라이팅과 프레젠테이션 과목이 있습니다. 또한 강의 과목에 대해서는 산업론, 문화론 및 정보론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세미나 과목에서는 산업론, 문화론, 정보론을 그룹지도제로 채택하여 복수의 교수로부터 다양한 관점에서 지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에서는 이론및 실천을 함양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강의 과목에 대해서는 경영및 산업면의 미디어 이용과 활용,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사회적문화적 영향 및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향하는 3가지 측면을 선택 과목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 지도 과목도 석사과정과 마찬가지로 산업론, 문화론,정보론마다 그룹 지도제를 채택하여 복수의 교원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인도 업무와 학업을 양립할 수 있도록 야간과 토요일에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비면에서는 양호한 인터넷 접속환경과 대학원생 개개인에게 PC를 할당하고, 공동 작업용 워크숍룸, 콘텐츠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2년도부터는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의 지도체제가 변경됩니다. 대학원생 각자의 연구 테마에 맞게 지도교수를 본연구과 전체에서 선택할수 있게되어, 보다 폭넓은 학제적연구가 가능합니다.